정용화 집 청담동 자이아파트

정용화 청담동 자이아파트

 

밴드 씨엔블루가 불화없이 팀워크를 지켜온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아파트 청담동 자이아파트를 공개한 최근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방송 최초로 공개된 그의 집은 집돌이가 집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만큼 깔끔하고 화려하며 매력적이었습니다.

 

 

휘황찬란한 황금빛 인테리어는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금장이 박힌 가운, 황금잔, 황금 베개 등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의 금색 아이템들은 그가 금 덕후임을 자연스레 인증케 했습니다.

 

KBS 2TV 방송화면 캡쳐 - 사진

 

이를 본 김희철이 "허세 아니냐?"고 묻자 그는 "나는 어릴 때부터 금색을 좋아했다. 바깥에서 저렇게 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만 금색을 애용한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전세냐?"라는 질문에 그는 "매매다"고 자신있게 말하자 김구라는 "그럴 때는 매매가 아니라 자가라고 답을 하는 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5월 정용화 집 위치 청담동 소재 자이 아파트 한 호실을 매입했는데요.

 

GS건설이 지은 청담 자이는 35층짜리 5개동이 있는 아파트 단지로 2011년 입주를 시작했으며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라고 합니다.

 

 

정용화 자이아파트 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 때문에 부촌인 청담동 내에서도 인기 있는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재건축 호재와 더불어 그의 소유 아파트 한 호실의 시세는 매입 때 보다 1억6000만원이 올라 약 17억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

매매가가 약 19억 정도?

 

공급면적은 120㎡(약 36평), 전용면적 89.1㎡(약 27평) 크기로 당시 15억9000만원에 매입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1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은행담보 하나 없이 현금으로 집을 마련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씨엔블루가 출연해 폭발적인 입담과 흥겨움을 선사했는데요.

 

1년 만에 '스케치북' 무대에 복귀한 씨엔블루는 바쁜 와중에서 '스케치북'을 꼭 챙겨본다고 말해 유희열을 기쁘게 했습니다.

 

 

데뷔 7년차가 된 씨엔블루는 "밴드로서 지금까지 잘 버틴 것 같다"며 소회를 전했는데요.

 

특히 그간 별다른 불화설 없이 활동한 것과 관련해 "자주 보지 않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씨엔블루는 멤버별로 가창력을 뽐내 열띤 호응을 받은데 이어 이정신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3초 만에 내적 재생을 부르는 씨엔블루 노래'를 언급하며 즉석에서 '외톨이야', 'Can’t stop' 등을 불러 방청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는데요.

 

 

한편, 최근 일곱 번째 앨범 '7°CN'을 발표한 씨엔블루는 타이틀곡 '헷갈리게'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