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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 남편 결혼이야기Entertain 2018. 5. 11. 18:24
배우 이미도 남편 결혼이야기
배우 이미도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미도 결혼 이야기와 그의 남편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도는 지난 2016년 1년 넘게 교제해 온 2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5년 초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미도 남편 직업 영화 투자 배급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우 아내와 영화사 남편의 '부창부수'도 기대케 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쳐 SBS 제공 - 사진
특히 남편은 연애 초반 아가 라고 부를 정도로 닭살 멘트를 날리며 애정을 과시했고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쓰며 오빠라고 부른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미도는 당시에도 2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비화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미도는 "남편이 연하라는데"라는 물음에 "당연히. 여배우라면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역시나 2살 연하의 남편을 둔 추자현이 유독 반색,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미도는 이날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임신했어요. 벌써 6개월차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시작하고 알게 되었는데, 드라마에 누를 끼칠까 이제야 소식 알려요"라는 글과 함께 임신한 배를 감싸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어 "촬영 끝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정지인, 김성용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배우님들께 꼭 감사 인사 전하고 싶어요.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이제 열심히 태교에 전념해보려고요"라고 전했는데요.
와이즈웨딩 제공
이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이미도에게 팬들의 축하와 축복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해 '뷰티인사이드', '결혼전야', '레드카펫'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미스터 백'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는데요.
지난 10일 종영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윤홍숙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임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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