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문신 어쩌나?

박유천 황하나 문신 어쩌나?

 

결혼까지 약속했던 그룹 JYJ 박유천과 파워블로거 황하나가 결국 결별한 가운데, 박유천 왼팔에 새긴 황하나 문신과 황하나 오른팔에 새긴 '0922' 타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황씨가 자신의 연인 박유천의 이름과 결혼 날짜를 담은 문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는데요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씨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올린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씨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순백의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데요.

 

특히 황씨의 오른쪽 팔에 새겨진 문신이 인상적입니다.

 

추정 커뮤니티 - 사진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타투를 'Yucheon'이라는 문구가 영문 필기체로 쓰여있고, 이름 하단에는 '0922'라는 숫자가 쓰여있는 것으로 보고있는데요.

 

 

 

 

 

이어 '0922'의 의미는 기존에 예정된 황하나 박유천 결혼식 날짜를 새긴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앞서 박유천이 소집해제한 지난해 8월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하나 박유천 문신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 왼쪽 팔에는 그의 피앙세였던 황씨로 추정되는 문신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15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황하나 인스타그램

 

박유천 황하나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스패치 제공

 

한편, 박유천은 최근 연예계 복귀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3월 초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한 차례 개최했고 오는 6월4일 생일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