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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김재우 부인 직업 나이
    Entertain 2018. 5. 21. 13:57

    개그맨 김재우 부인 직업 나이

     

    개그맨 김재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전한 가운데, 김재우 와이프 조유리 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0년 한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해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부부가 됐습니다.

     

    그는 지난 2013년 3월 서울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당시 개그맨 김재우 아내 직업 은행원이던 조유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그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과거 '웃찾사' 코너 '나몰라패밀리'로 큰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푸른거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그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하는 일상 및 재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개그맨 김재우 나이 1979년 10월 14일 만 38세며 10세 연하인 김재우 부인 나이 1989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김재우는 이날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노력하긴 했지만 여러분들이 주신 선물같아 태명은 '강황이'이라고 지었어요. 15주 되었습니다"라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는 글을 통해 "오빠는 매일매일 설레고 기분 좋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무서워. 아빠가 되는 게. 우린 둘 다 아직 어른이 아닌데. 내가 누군가의 아빠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두려움"이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는데요.

     

    인스타그램, 김씨스토리 제공

     

    이어 "그런데 오늘 당신 얼굴을 보고 '아 난 멋진 아빠가 될 수 있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었어"라며 "우리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면 꼭 너 같은 사람으로 키워줘. 내가 널 만나서 변한 것처럼 우리 아기도 엄마처럼 바다 같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다음은 김재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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