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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뷔 클럽목격담 해명
    Entertain 2018. 6. 14. 18:13

    한서희 뷔 클럽목격담 해명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19세 때 클럽에서 봤다고 말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에 대해 해명에 나서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이날 14일 자신의 SNS에 "별 것도 아닌 걸로 엄청 신났네? 한서희와는 아예 모르는 사이다. 성인 때 지나가다 봄. 말도 안 섞음. 아예 모르는 사이다"라고 적었는데요.

     

    이어 한서희는 "당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댓글에 그 남자그룹 관련하여 질문이 넘쳐나자 그냥 별일 아닌 듯이 그냥 말한 거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뷔를 봤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해당 발언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언급한 시점이 뷔가 미성년자일 때가 아니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한서희는 라이브에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나이가 몇인데 엑소랑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겠냐"라며 "나 19살 때 방탄소년단 뷔랑 클럽 갔었다. 당시 친한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뷔를 데려왔다"라고 욕설을 섞어가며 말했는데요.

     

     

    이어 "내가 부른 것도 아닌데 가면 어떠냐. 내가 안 불렀다. 나랑 내 친구랑 테이블을 잡았는데 뷔가 왔다. 나한테 뭐라 하지마. 나는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한 거다. 클럽에서 봤을 뿐 전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럼 뷔가 미성년 때 클럽에 간 거냐"라는 네티즈들의 질문에 한서희는 "나는 미성년자 때 많이 갔는데 걔는 모르겠다"라고 답했는데요.

     

    김기범 나이 한서희 나이 뷔 나이는 같은 1995년생으로 동갑입니다.

     

     

    한서희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생각해보니 미성년자 때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솔직히 진짜 별거 아닌데"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는데요.

     

     

    이후 한서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무 솔직해서 탈인 사람. 아니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럼 남자연예인 이야기 묻지 마라. 난 거짓말 한 적 없다. 사람 허언증으로 그만 몰고 가라. 이제 해명 안 함. 끝"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국민일보 기사 캡쳐

     

    또한 이에 대해 이날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한 말이 거짓임을 밝히며 당사자를 포함한 주변인들에게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했는데요.

     

     

    한편, 한서희는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2017년 6월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 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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