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동생 손새은 프로골퍼

에이핑크 손나은 동생 손새은 프로골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동생 손새은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손나은 여동생 손새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손새은은 골프를 시작한 후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의 성적을 올렸는데요.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8위 등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손새은은 지난 달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 CC 1라운드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는데요.

 

손새은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작년 7월 세미프로테스트를 통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준회원이 됐습니다.

방소오하면 캡쳐 MBC에브리원 제공 - 사진

 

현재 YG스포츠 소속 골프선수이기도 한데요.

 

 

 

손새은은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합니다.

 

언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스포츠웨어 광고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는데요.

 

최근 손나은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손새은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손나은 동생이 유명한 광고모델인거 알지?"라고 말문을 열옸고 김희철은 "광고모델 아니고 골프 선수다"라고 정정했는데요.

 

 

앞서 손나은은 지난해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동생이 프로골퍼 손새은이다. 요즘 잘 나가지 않냐. CF도 찍고 그러지 않았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손나은은 "어떻게 알았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도 인스타그램에 손나은 손새은 자매의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는데요.

 

이목구비와 흰 피부, 분위기가 비슷해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카페에 앉아 있는 자매는 비슷하면서도 각자 다른 매력을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손새은은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붕어빵 외모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큰 화제가 된 사진에서 손새은은 언니 손나은보다 크리스탈과 더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1997년 11월 생인 프로골퍼 손새은 나이 언니 손나은보다 세 살이 어립니다.

 

손새은 프로골퍼 키 175cm의 늘씬한 몸매와 언니 손나은을 닮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MBC 제공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 하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손나은, 김종민, 구준엽, 김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나은은 "에이핑크의 중심 손나은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하자 MC 김구라는 "동생이 손새은 골퍼다. 광고에도 등장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손나은은 "맞다. 유명한 브랜드 T사 모델도 했다. PGA 따려고 시합 준비하고 있다"라고 부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폼이 아주 예쁘더라"라며 손새은 골퍼를 칭찬했는데요.

 

손나은이 동생 골퍼 손새은을 언급하면서 이날의 핫 이슈로 떠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