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맘스터치 사건 패티 논란의 진실

청주 맘스터치 사건 패티 논란의 진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사건을 아십니까?

 

며칠전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에서 덜 익힌 치킨 패티가 나왔다는 의혹이 나와 SNS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여학생이 게재한 ‘무개념 맘스터치집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의 진위여부에 누리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요.

 

 

 맘스터치에서 구매한 햄버거가 덜 익혀진 상태였다고 고발한 글 원문

 

 햄버거가 덜 익혀져 나왔다고 주장하는 사진자료

 

 

 

 

그런데....

 

ㄴ 업주측에서 직접 보내주신 메시지 입니다.

 

현재 맘스터치 업주분은 엄청난 피해를 입으셨으며 해당사실은 허위사실 이라고 합니다.

 

햄버거 환불로 3200원 환불 받아가는 CCTV까지 있으며 사진에서와 같은 핏물 관련은 전혀 없고 와서 돈만 받아갔다고 하는데요.

 

매장측에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영업방해로 고소장 접수한 상태이며, 트윗에 최초 게시한 게시자는 현재 게시글을 내려달라고 여기저기 하소연 하는중이라고 합니다.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러 커뮤니티, 블로그, SNS등 관리자는 업주 측에서 내려달라고 한다며 다시 헛소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측은 모든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나갈입장이라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한 여학생이 맘스 햄버거에서 덜익은 살코기와 핏물이 베어나오며 뼈가있는 덜익은 패티가 나왔다고 인터넷에 게재한게 사건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공개된 글 내용은. 환불관련 매장에 전화했는데 불친절한 말투로 어떻게 해드려요?ㅡㅡ 라고 답변하였다고 극딜.
(하지만 매장에서 돈 환불받은 내용CCTV확인) 

 

인터넷에 순식간에 유포되면서 해당 매장은 매출감소와 허위사실로 인한 피해를 심하게 입었는데요.

 

매장측에서는 허위사실, 명예훼손, 영업방해로 고소장접수.

인실좆 예감한 여학생.

글내려달라고 열심히 뛰는중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