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소영대부업 日 기업광고 논란
    Entertain 2015. 9. 23. 20:26

    고소영대부업 日 기업광고 논란

     

    배우 고소영 측이 일본 대부업체 광고모델로 이미 CF까지 촬영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소영은 최근 일본계 종합금융그룹인 j그룹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J기업은 최저 12%에서 최고 29.2%의 고금리의 일반인 신용 대출을 주업무로 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J그룹은 산하 회사들이 대부분 일본 자본의 대부업체라는 점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대중은 J그룹의 광고 모델이 된 고소영의 선택이 경솔했다고 지적하고 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인 고소영을 광고 모델로 선택한 것은 대부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우기 위한 꼼수이며, 고소영이 J그룹을 광고함으로써 대부업을 권장하는 듯한 느낌까지 줄 수 있다며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들인데요.

     

    고소영 jt 업체 CF 캡처 - 사진

     

     

    이에 대해 고소영 측은 "해당 기업의 광고는 고금리 상품이나 대부업 등 산하 회사들에 대한 것은 제외하고 오로지 기업 광고 모델로만 계약했다. 대부업은 고소영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의도와 달리 광고가 전해져 안타까울 뿐이다. 일단 계속 광고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해당기업은 JT친애저축은행, JT캐피탈, JT저축은행을 보유한 일본계 종합금융그룹 J트러스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소영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72년 10월 6일 (만 42세), 서울
    신체   168cm, 47kg  |  A형
    소속사 테티스
    가족   배우자 장동건, 아들 장준혁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정보학 수료  외 5건
    데뷔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
    사이트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