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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표 sns논란 과거 언행 실수 인스타그램 정리
    Entertain 2016. 2. 20. 14:13

    고경표 sns논란 과거 언행 실수 인스타그램 정리

     

    tvN 예능프로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첫 방송에서는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지인 태국 푸켓에서 나영석 PD에 의해 갑작스럽게 납치(?)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고경표가 이 소식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면서 과거 고경표 sns 언행 실수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여성혐오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블랙넛을 옹호하는 분위기의 글을 올려 한 차례 논란이 된 일인데요.

     

     

    당시에 포스팅했던 고경표 sns 실수 인스타 글인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 다시한번 재구성 해 봅니다.

     

    고경표 sns논란 인스타그램 캡쳐 - 사진

     

    고경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 블랙넛"이라는 글과 함께 블랙넛의 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듣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후 이와 관련해 고경표 언행 실수 논란이 일자, "저 노래에 무슨 여성혐오? 너 몇살이니?" "노래는 그냥 노래로 듣자" "그냥 조용히 가라. 난독증 심한 사람은 나도 불편하다"라는 댓글을 달아 더 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고경표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합니다. 제가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로 설전을 벌이지는 말아주세요. 반말로 난독증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명백한 제 잘못이고 반성하겠습니다"고 고경표 인스타 통해 사과한 바 있는데요.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곡에는 여성혐오적인 가사가 드러나지 않았기에 일각에서는 누리꾼들의 비난의 정도가 지나쳤다는 반응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한편, 배우 고경표가 '꽃보다 청춘'에 납치되면서 눈물을 보였는데요.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아프리카'에서 나미비아로 여행을 떠나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제작진이 "아까 왜 울었냐?"라고 묻자 고경표는 "너무 죄송했고 '꽃보다청춘' 이런 프로그램에 나는 출연하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고경표는 SNS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언행들이 내 스스로가 봐도 너무 못났고, 창피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도 너무 창피했다"라며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고경표 사과문 캡쳐 - 사진

     

    사실 따지고 보면 피드백이 더 문제가 되었던 ㅠ 당시에는 실망도 많이 했지만..ㅠㅠ

     

    어제는 우는거 보니 진심인 것 같아서 맘 짠하던데..ㅠㅠ

     

    당사자들한테 꼭 사과하시고..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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