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희아들사망사건 가해자 교회 목사 누구?

배우 이상희아들사망사건 가해자 교회 목사 누구?

 

배우 이상희씨 아들의 'LA사망 미스터리' 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률이 대폭 상승한 가운데, 배우 이상희아들사망사건 가해자 교회 측에서 '2000만원을 줄테니 합의를 하자'는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것이 알고싶다' 배우 이상희 아들 죽음에 시청자들이 분노하였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배우 이상희 아들 이진수 군의 LA 사망 미스터리를 추적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취재도중 경찰 수사 중 진수 군이 당시 혈중 알콜 농도에 대한 기록을 발견했고, 병원 기록과 경찰 기록의 상이함을 찾아내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알콜농도 0.01%가 0.1%로 둔갑한 것과 목격자 진술에서 싸움의 시작을 목격한 이가 없었다는 것이었는데요.

 

또한 이상희 씨 측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됐던 A씨는 현재 로펌 소속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A씨의 부모가 속한 배우 이상희 아들 가해자 교회는 '2000만원을 줄테니 합의를 하자'는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미국 경찰이 이 사건과 관련 다시 기소하지 않은 것과 관련한 문제점들이 하나 둘 발견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한편,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0.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방송분(8.8%)보다 2.0%P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는데요.

 

 

이날 방송된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편은 5년간 배우 이상희 교회 가해자에 대한 처벌 없이 비극으로 이어져온 배우 이상희 아들 LA 사망 미스터리를 추적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