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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영어 실력 꽃청춘 영어 담당?Entertain 2016. 2. 20. 14:51
류준열 영어 실력 꽃청춘 영어 담당?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는 가운데, 류준열 스펙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류준열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동휘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학창시절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소개하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특히 '택시'에서 류준열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들어간 사연과 장학금을 타고 다녔던 과거를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에 이동휘는 "옆에서 보는 류준열은 뭐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노력파다. 노력이 옆에서 느껴진다 . 나는 덕선이 '특공대'(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류준열은 지난 18일 열린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도 "영어를 담당했다.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더라"며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밥이 나오고 잘 곳이 생겨 기적을 맛봤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류준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교대와 사범대에 진학하려 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꽃청춘 일행은 유심카드를 사러갔는데 류준열이 유창한 영어로 설명했고, 안재홍과 고경표는 류준열 영어 실력과 그의 든든함에 연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류준열은 "유심카드는 내가 쏜다"라고 말해 안재홍과 고경표를 또 한 번 흐뭇하게 했는데요.
"보검이는?"이라고 묻는 고경표에 류준열은 "마누라도 뺏겼는데 내가 유심카드도 사야 되냐"라고 농담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12.7%,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역대 '꽃보다'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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