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부인 오연수 결혼 스토리

손지창 부인 오연수 결혼 스토리

 

가수 겸 배우 손지창이 슈가맨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손지창 부인 오연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한 손지창은 손지창 오연수 결혼 관련하여 "두 사람 다 인기 절정일 때 결혼을 발표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때 낌새를 챈 연예부 기자!

 

이에 손지창은 "그때가 29살 때였다. 장모님이 날 불러 아내를 데려가든지 놔주든지 하라고 했다"며 "한 기자분이 냄새를 맡고 사귀는 거 맞냐고 물었는데 이 여자를 놓치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다음날 결혼발표를 했다"고 오연수 손지창 결혼 비화를 밝혔습니다.

 

JTBC 슈가맨 손지창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손지창 : 거기서 제가 만약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면...

 

 

또한 손지창은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2003년에 둘째가 태어났다. 아내 오연수가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손지창은 "둘 다 바쁜 연예계 생활을 한다면 돈은 많이 벌겠지만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다"며 "내가 아이들을 건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탤런트 손지창 오연수 5~6우러쯤 결혼 발표

 

<단신> 손지창 오연수 5월23일 결혼

 

 

다음날

속전속결 결혼 발표까지!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날 손지창은 "제 인생의 우선순위는 가족"이라며 "무슨 일을 하더라도 가족을 먹여 살릴 자신이 있다"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날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시청률 3.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연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