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 판사 순천 근무

박진희 남편 판사 순천 근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사하셨어요 박진희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박진희 판사 남편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진희는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현재는 판사인 남편과 첫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 풀스토리를 전했는데요.

 

 

진희가 본 남편의 첫인상은?

 

당시 방송에서 5살 연하 박진희 남편 판사와의 러브스토리, 알뜰살뜰한 주부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습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되게 수수하더라고요

 

 

독신주의자였던 그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야기부터 로맨틱한 프러포즈, 시부모에게 사랑받는 비결 등 '여배우'가 아닌 '인간' 박진희의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박진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첫인상을 "수수했다"고 표현했습니다.

 

 

ㅋ 신랑이 그때 당시에는 변호사였는데...

 

제가 약간

겁먹었어요

 

박진희는 "남편이 변호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법조인은 보수적일 거라는 편견에 약간 겁먹었다. 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나와 별만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법조인들은

보수적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박진희는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에게 소개받았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3개월 정도 못 만났다"며 첫 만남까지 어려움이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첫 만남 이후

나와 다르지 않구나를 깨닫게 된

 

박진희는 2014년 5월 5세 연하 법조인 남편과 결혼하였으며 당시 박진희 남편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사진 찾는 중

 

180㎝가 넘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에 호탕하면서도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하는 남편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반포댁 박진희

 

또한 박진희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해 주말부부로 살아간다"면서 "다른 때는 몰라도 눈이나 비가 오면 좀 민감한 편이다. 얼마 전 첫눈 왔을 때 같이 지내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화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아기 사진 밖에 없어요

 

tvN 인기드라마 '기억'에서 나은선 판사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박진희는 tvN 금토드라마 '기억' 기자간담회에서 "남편이 판사라 오히려 판사 역할이 부담된다"고 판사 역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 여보 미안 ♥

 

박진희 남편 박모 판사는 변호사 생활을 하다 2012년 말 경력판사로 임용되었습니다.

 

당시 박진희는 출산을 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남편의 임용을 축하하기 위해 법원에 나타나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현재 판사로 재직 중

지방발령으로 주말부부가 된

 

한편,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SBS'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박진희가 출연해 충남 공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박진희가 배우 이성민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깜짝 고백하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식사하셨어요 박진희 SBS 제공 - 사진

 

박진희와 떠난 충남 공주 여행은 5월 8일 일요일 오전 8시 25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