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이상형 고백

이제훈 이상형 고백

 

대한민국 여심을 올킬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서 이제훈 이상형 고백으로 배우 이제훈의 이상형에 여성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코너 '보이는 라디오'에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제작 영화사 비단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주역 이제훈 김성균이 동반 출연했는데요.

 

 

이제훈은 "6년째 솔로"라며 "후회하진 않지만 너무 잊고 살았던 게 아닌가 싶었다. 연애세포가 죽었나 생각했다. 다시 살리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말을 하고 다녔던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이상형에 대한 기준이 없었다. 말이 잘 통하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음악에 대해 소통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는데요.

 

한편, 이날 5일 방송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과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가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해피투게더 이제훈 KBS 2TV 재공 - 사진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사실 4년 전에 '해투'에 나왔었는데, 당시 파마머리 가발 쓰신 MC분 때문에 주눅이 들었었다"며 과거 굴욕을 밝혀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이에 당황한 박명수는 "그런 MC는 방송을 그만 둬야 한다"고 적반하장을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MC 박명수에 굴욕을 안겨주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제훈의 활약상이 고스란히 담길 이날 해피투게더는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