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한채아 서장훈 이상형 고백

아는형님 한채아 서장훈 이상형 고백

 

JTBC 아는형님 한채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한채아가 서장훈에게 관심을 표현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4회에서는 한채아가 '형님학교'전학생으로 출연, 자신과 관련된 퀴즈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아는형님' 출연진 중 누가 가장 괜찮냐"라는 질문에 "강호동 씨처럼 힘 센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강호동 씨가 결혼할 때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장훈을 처음 본 채아

 

이어 멤버들의 이상형을 꼽아달란 부탁에 한채아는 "서장훈 씨가 마음에 든다. 오늘 처음 봤는데 남자다운 매력이 넘치더라"라고 호감을 표시했고 서장훈은 부끄러운 듯 한채아의 시선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JTBC 한채아 아는형님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매력 철철

되게 남자다웠어!

 

또 한채아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이 '손가락으로 눈을 찔러도 눈을 안 감는 것'이라고 독특한 특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에 서장훈이 "그럼 평소에 이걸 누구랑 하냐"고 묻자 한채아는 서장훈을 가리키며 "너"라고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쳤는데요.

 

또한 한채아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연예인을 만나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연예인을 만나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스포츠인도 만난 적이 없다. 아예 공인을 만난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나홀로 맹신

솔직하게 얘기하는 걸

안 믿고 그러냐?

 

이에 김희철이 "그럼 이제 연예인 만나볼래?" "주로 재벌3세랑 만나는 거 아니야?"라고 질문을 던져 한채아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계속 이러고 있으면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겠다...!"

 

한편, 이날 한채아와 형님들은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그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괜잖은 것 같은 사람 서장훈

 

한채아는 건물들의 명의를 자신과 공동으로 해주는 연인의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서장훈이 한채아에게 "자꾸 쳐다보면 공동명의 해주고 싶을 것 같다"고 한 말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었는데요.

 

반면 서장훈은 배우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