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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 애도 행렬
    Entertain 2016. 5. 16. 09:46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 애도 행렬

     

    레이싱모델 주다하(31)가 지난 15일 교통사고로 숨져 안타까움을 사고있는 가운데, 레이싱모델 주다하에 대한 추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남 영암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15일 오전 8시40분 주다하가 탑승한 차량이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주다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동승자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다하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 사진

     

     

    주다하는 지난 14일 개막한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 참석차 영암을 찾던 길에 사고를 당했고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이싱모델계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져온 주다하는 팬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강하단 뜻의 'MSG녀'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델을 시작으로 업계에 입문한 뒤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윤형빈이 로드FC에서 TKO를 거둘 때에도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비보에 동료 모델들의 애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다는 게 뭘까요. 이렇게 덧없는 인생인 것을…무엇을 위해 우리는 아등바등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갈까요"라는 글과 함께 故 주다하와 함께 했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임지혜는 "오늘 꽃처럼 예쁜, 아직 살 날이 구만리인 아이를 뭐가 그리 급하셔서 하늘은 이렇게 일찍 다하를 데려가야만 하는 건지 원망스럽다"라며 주다하의 교통 사고 사망 소식에 대한 비통함을 전했습니다.

     

     

    또 주다하씨와 여러 차례 작업을 한 바 있는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직원들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이 생전 웃고 있던 사진을 게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주다하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동료 모델 임지혜를 비롯해 끊임없는 애도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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