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5번째 여성 디스패치의 폭로

박유천 5번째 여성 디스패치의 폭로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박유천의 다섯번째 여성을 인터뷰 한 가운데, 해당 여성과의 인터뷰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유천 폭행을 주장한 4명의 여성중 A씨는 고소한 후 취하했고 B씨는 지난 해 112에 신고했으며 지금 고소를 진행중인데요.

 

연예매체 디스패치 홈페이지 캡쳐 - 사진

 

C씨와 D씨 또한 각각 폭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 로고 홈페이지 캡쳐 - 사진

 

 

 

그리고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 응한 E씨 그녀는 박유천 5번째 여성이라는 해당 매체의 기사 중 첫 글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박유천 다섯번째 피소는 아니며 당시 폭행을 당할 뻔 했으나 "누가 술집 다니는 여성의 말을 그대로 믿어주겠냐?"라며 이 여성은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 사진

 

지세한 내용은 역시 해당 기사를 확인해 보심이 빠를 듯 합니다.

 

[단독] "밴드, 화장실, 그리고 습관"…박유천, 性추문의 본질

 

바로가기 -> http://www.dispatch.co.kr/541450

 

이날 28일 방송 예정인 'PD수첩'도 '박유천 폭행 의혹 논란'에 대해 집중취재한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은 잇따라 네 명의 여성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박유천 사건의 전말을 돌아보고,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난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각을 조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또한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 중 한 명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은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성적 자기결정권은 있는 건지에 대해 들여다보고,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 중 한 명과의 인터뷰를 고심 끝에 일부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D수첩'은 또한 연예인들의 사회적 책임의 범위에 대한 논란을 짚어보고, 이번 박유천 사건이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박유천 성폭행 의혹 논란'이 방송 될 'PD수첩'은 이날 28일 오후 11시1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