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 재산 규모와 태국 저택

택시 신주아 남편 재산 규모와 태국 저택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의 재산규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다.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이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며 "사실 태국은 대기업이 없는 구조다. 그리고 남편의 회사가 이제 30여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 솔직히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신주아는 태국에 있는 자신의 집도 같이 공개했는데요.

30채 정도의 주택이 모여있는 초호화 저택 단지 내에 위치한 이 집은 영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외관에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으며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는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화려한 드레스룸이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이며 이 회사의 2008년 영업실적은 한화 4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 후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호화로운 결혼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완벽한 드레스룸

 

 

 초호화저택

 

 

신주아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4년 3월 20일 (만 31세), 서울
신체 166cm  |  O형
가족 배우자 사라웃 라차나쿤 학력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데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