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결혼 남편

이슬기 아나운서 결혼 남편 웨딩사진 공개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결혼하는 가운데, '9월의 신부' 이슬기 아나운서의 행복한 미소 속 웨딩화보가 공개되면서 이슬기 아나운서 남편 및 이슬기아나운서 신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오는 9월 3일 가족과 친지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슬기 남편 관련 정보는 전혀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아나운서 이슬기 웨딩화보 듀오웨드 제공 - 사진

 

 

아무리 없다해도 나이 정도는 확인될 법도 하지만 이슬기 아나운서 남편 나이 조차도 확인이 안되는데요.

 

단지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문서영 듀오웨드 팀장의 말을 인용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부와 그런 신부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한 신랑의 자상함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한걸로 봐선 이슬기 아나운서 예비신랑은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새 출발을 하는 신랑 신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지난달 4일 듀오웨드 측은 이슬기 아나운서의 웨딩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당시 웨딩화보 촬영에서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외모에 청초한 이미지를 더해 가을 신부로 완벽 변신했는데요.

 

 

십자가 사이로 새어나온 자연의 빛에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은 결혼을 앞둔 신부의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배경에서 순백의 깔끔한 튜브탑의 슬림 라인 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웃었는데요.

 

이슬기 인스타그램 - 사진

 

긴 소매와 레이스에 화려한 자수를 수놓은 슬림 라인 드레스는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한 신부의 다소곳한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결혼 서약의 기쁨과 환희가 묻어나오는 미소는 하얀 면사포와 원색의 부케, 풍성한 튤 소재의 스커트와 조화를 이루었는데요.

 

 

촬영 후반에는 크리스탈 장식의 화려한 튜브탑 드레스와 빈티지 핑크의 볼륨 드레스를 번갈아 입었습니다.

 

 

풍성한 레이스로 쇼파를 드리우며 앉아 보내는 싱그러운 미소는 예비신랑의 마음을 흔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는데요.

 

 

동양의 화폭에 팜므파탈을 그려놓은 듯한 이미지는 결혼의 설렘과 행복을 몽환적으로 연출했습니다.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문서영 듀오웨드 팀장은 "이슬기 아나운서만의 세련된 느낌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는데요.

 

 

한편, 이슬기 아나운서는 기상캐스터 출신의 아나운서로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9년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2010년 YTN 기상캐스터를 거친 후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이슬기 아나운서는 '뉴스광장' '위기탈출 넘버원' 등을 거쳐 현재 '2tv 저녁 생생정보'와 '주말 뉴스9'를 진행 중입니다.

 

아나운서 이슬기님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