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키 몸매 밀웜 사건

비디오스타 강예빈 사건 벌레 쏙~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예빈이 파인 의상 때문에 밀웜이 들어가 아찔한 방송 사고를 낼 뻔 한 곤욕을 치른 가운데, 강예빈 몸매 돋보이는 과거 맥심 산타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남성매거진 '맥심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볼륨감 넘치는 섹시산타로 변신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격적인 란제리 산타 복장을 하고 특유의 눈웃음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MAXIM 제공 - 사진

 

 

지난 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그녀는 남성 잡지 맥심을 완판에 이르게 한 핫바디 스타로서 섹시한 화보부터 청순한 비키니 촬영까지 촬영 특성을 살린 포즈법을 선보인데 이어 출연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에서 섹시 화보 포즈 비법을 전수했는데요.

 

특히 그녀는 키 170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짧은 치마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드러누워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MC 박소현의 권유로 식용곤충인 밀웜 시식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가장 먼저 양정원은 자신감 있게 밀웜을 먹은 후 맛있다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돌발상황

 

이후 그도 밀웜 시식에 도전했으나 박소현이 가까이 가져온 밀웜을 보자 사색하며 몸을 떨었는데요.

 

 

졸지에 콩콩 귀신

 

그 사이 벌레는 그녀의 가슴골 사이로 들어갔고 그는 당황해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자리에서 방방 뛰며 옷 속에 있는 밀웜을 꺼내고자 애를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방송 사고 아닌 사고를 냈습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는 '맥락 있게 핫바디' 특집 1탄으로 꾸며져 가수 유빈,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그리고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을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