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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남편 남자친구 패션사업가Entertain 2016. 9. 29. 10:33
나르샤 남자친구 패션사업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결혼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예비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나르샤 남편 될 상대 남성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패션 사업가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나이 1981년 12월 28일 36세 만34세 그녀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 4월 전해졌습니다.
인스타그램 캡쳐 - 사진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또한 "예쁜 만남 갖고 있다. 더 좋은 소식 생기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다"며 "현명하고 신중한 친구를 만나 내 삶도 많이 바뀌고 건강해졌다. 앞으로 어떤일이든 이 에너지로 잘 해보겠다"고 손편지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9일 한 매체는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빌려 "그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정확한 결혼 날짜를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 귀국 후에는 가족 및 친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소속사 역시 행복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끝을 맺었는데요.
한편, 그녀는 최근 여성복 브랜드를 런칭,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 디렉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그는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및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친 바 있는데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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