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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미 남편 조대원 직업 기자 출신
    Entertain 2016. 9. 28. 21:18

    조대원 이성미 결혼 스토리

     

    개그우먼 이성미가 '엄마가 뭐길래' 새 멤버로 합류하는 가운데, 개성으로 똘똘 뭉친 가족이 첫 등장하면서 이성미 남편 조대원 조은엔터테인먼트 대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의 직업은 한때 기자였다며 이후 기자를 관두고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TV조선 제공 - 사진

     

    그녀는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SBS '고쇼' 너무합니다 편에 출연해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SBS 고쇼 방송 화면 캡쳐

     

    결혼할

    생각 없으세요?

     

    당시 방송에서 그는 "남편이 연예부 기자였는데 나의 열애설이 나와서 취재하러 왔더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열애설이 없다고 했더니 기사를 안 쓰겠다고 했다"며 "이후 기사를 안 썼다고 잡지를 가지고 왔다"고 황당했던 첫 만남을 고백했습니다.

     

    그날 이후 남편은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하더니 두 번째 만난 자리에서 "자기랑 결혼할 생각은 없냐"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기자도 싫고 연하도 싫었던 그녀는 부모님께 허락 맡아 오라고 했는데 이후 남편은 실제로 결혼 허락을 받고 결혼 날까지 잡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뒤 OK 4개월 뒤 결혼

     

    그는 "그래서 생각해보자 하고 한 달 뒤 오케이 하고 4개월 뒤에 결혼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렇게 저돌적일 수가..."

     

    이에 MC군단이 "마음에 있었나보다"라고 하자 그녀는 "확 잡아당기니 훅 끌려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엄마가 뭐길래'는 하루 종일 청소는 기본, 속옷도 다려입는다는 자타공인 살림꾼 이성미와 한 때 집안의 권력자였지만 지금은 외국에 있는 듬직한 큰아들 은기, 엄마보다 더 엄마같은 둘째 딸 은비, 휴대폰과 사랑에 빠진 4차원 막내딸 은별 그리고 첫 방송출연에 나선 남편의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예고 영상 캡쳐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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