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내 이수진 영화배우

설운도 부인 영화배우 이수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설운도와 베테랑 디자이너 이수진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안방을 찾는 가운데, 영화배우 출신 설운도 아내 이수진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이수진은 1980년대 영화배우 출신으로 많은 인기를 누린바 있는데요.

 

 

대한민국 가요계의 영원한 오빠

 

그녀는 영화 '후계자', '안녕 도오쿄', '오사카 대부', '달리는 도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인기여배우 출신입니다.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 영상 캡쳐 - 사진

 

트로트의 황제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이태원의 유명 레스토랑 'on21'도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29일 오후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설운도는 인기 여배우였지만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무대의상 제작과 음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아내에게 "무명시절부터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맙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합니다.

 

 

구박X1

아니야 열어놔 자연스럽게 내 말을 들어

 

이어 최근 20여 년 전 사둔 땅에 새 건물을 지은 그는 "나 용돈 적게 주고 애들한테 야박하게 하는 게 원망스러울 때도 많았다. 도대체 왜 저러나 했는데 이렇게 집을 지어 살 수 있도록 알뜰하게 살림해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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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벌어요

 

최근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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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부었어 간이 부었어

 

그는 "리마인드 웨딩을 하와이에서 했다. 결혼 15주년 기념으로 한 거다. 하와이 간 김에 리마인드 웨딩을 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그건 사랑이 있어서거든요

 

한편, 무명가수와 인기여배우로 처음 만나 결혼 26년차에 접어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날 29일 오후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