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키 몸매 움짤

신아영 움짤 맥심 화보

 

세계대학랭킹 1위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아나테이너 신아영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나서는 가운데, 과거 공개한 신아영 몸매 돋보이는 맥심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축구 여신으로 불리우는 그는 지난 2014년 6월호 표지모델로 글로벌 남성 잡지 MAXIM과 인연을 맺은 바 있는데요.

 

키 169cm의 우월한 기럭지로 당시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남성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맥심 화보를 어떻게 찍게 됐느냐"는 질문에 "월드컵 특집으로 맥심 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MAXIM 제공 - 사진

 

이어 "화보 자체가 자극적이긴 했지만, 이후에 자꾸 신체 부위를 언급하고 그런 쪽으로만 부각시킬 때는 속상하기도 하다"고 말해 몸매에만 주목받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TV에 나올 때도 준비해 준 의상을 입을 때 체격이 조금 있다 보니 몸매가 부각되서 남들보다 더 야해 보일 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뇌섹녀' 중에 상위 1% '뇌섹녀'를 자랑하는 그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의 수재로 심지어 3000만원 정도의 장학금을 받고 다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모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을 수료한 바 있어 '금융통' 집안 내력이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녀의 아버지는 금융 분야 최고 기구의 수장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브라운관에 등장한 그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데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방송활동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케이블채널 tvN의 '고교 10대천왕',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다양한 예능에서 우월한 미모와 함께 깔끔한 진행능력 그리고 남다른 끼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편, '비디오스타'에서 그의 아버지인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이대 출신 어머니의 엄격한 교육 방식에 대해 입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오는 10월 4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