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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수 남편 미키정 사업
    Entertain 2017. 6. 12. 20:03

    하리수 남편 미키정 사업

     

    하리수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사업실패 때문에 이혼했다는 억측은 그만두라고 밝히면서 남편의 사업과 직업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온라인 게임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하리수 미키정 두 사람은 200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6세 연상 연하 커플이자 트렌스젠더 연예인 최초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편은 현재 유통업 관련 사업에 종사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결혼 이후 남편 미키정은 지난 2010년 6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6월에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다. 그렇게 되면 자격증을 얻게 되는만큼 고아원과 실버 사업을 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여러 준비를 하느라 바쁘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앞서 2008년 6월에는 서울 논현동에 이들 부부가 돼지고기 요리 전문점 '미키정의 빨간 돼지'를 오픈하며 요식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는데요.

     

     

    이런점으로 미뤄볼때 가수였던 남편은 과거 요식업에 종사했으며 고아원과 실버사업을 했을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남편은 그룹 이퀄라이저 멤버로 활동했는데요.

     

    그녀는 2001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가수와 배우로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스타샵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지난 3월 중순 두 사람이 합의 이혼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미키정 하리수 결혼 10년 만으로 온라인에는 이혼 사유로 남편의 사업 실패 등이 거론됐으나 그녀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의 사업 실패를 얘기했는데, 그런 이유가 아니니 말도 안 되는 억측 그만하시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라며 "아직까지 SNS에서 서로를 팔로우할 만큼 친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웨이보

     

    또한 "기사 댓글에 더럽고 쓰레기 같은 말들 쓰는 인간 이하의 당신들 전부 다 고소할까 생각 중이니까"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말을 잘 가려서 하는 게 어떠실지요! 머리에 뇌가 잘 있기는 한 건지요?"라며 "그따위 걸 글이라고 함부로 써대놓고 밥이 넘어가고 일이 손에 잡힌답디까?"라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좋게 웃고 넘어갈 때 말 이쁘게들 합시다! 지금 참을 인 세번을 맘에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니까"라고 덧붙였는데요.

     

     

    이날 남편도 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좋은 인연이었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연합뉴스 제공

     

    한편, 이날 10년 만에 두 사람의 합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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