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손연재와 열애

FT아일랜드 최종훈 손연재와 열애

 

'체조요정' 손연재가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상형을 언급한 과거 방송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는데요.

 

'런닝맨' 가을운동회에 함께한 그는 "그동안 7년째 시즌을 치르느라 연애할 수 없었다"며 "이제는 올림픽도 끝났으니 연애하고 싶다"고 핑크빛 연애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 "저는 키는 본다. 저랑 눈높이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이날 14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스패치 제공 - 사진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단독 포착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5월 27일 그녀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고, 6월 1일에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중인 그를 위해 그녀가 일본을 찾아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취미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하는 커플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후문도 덧붙였는데요.

 

특히 보도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허리를 감싸안거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오빠와 동생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인 그녀는 3월 4일 은퇴식을 하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는데요.

 

 

지난 4월 30일부터 방영 중인 EBS '이것이 야생이다'를 통하여 방송인으로 변신했습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윈드'로 활동 중인데요.

 

 

한편, 손연재 최종훈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