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여자친구 여신 미모

최홍만 여자친구 여신 미모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또 한번 최홍만을 향해 저격한 가운데, 최근 SNS에 공개한 남다른 미모의 최홍만 여자친구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경기를 앞둔 인터뷰에서 챔피언을 딴 뒤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체구 차이가 어마어마한 데다 여자친구의 미모도 연예인 급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행복한 추억 떠올리며 더 열심히 화이팅"이라며 "기도하고 운동 가야지. GOOD LUCK"이라는 글고 함께 게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이는 지난 2007년 9월 서울에서 치른 대회 이후 8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지난 6월에는 두 사람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길거리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모았는데요.

 

공개된 게시물에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앞서 그는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럽스타그램', '내편', '인연'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지난 5월에도 "내 편이 있다는 건 행복 그 자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커뮤니티

 

특히 여자친구를 뒤에서 안고 공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에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한편, 그는 지난 6일 중국 후나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시루잉슝 PFF'가 주최한 대회에서 중국의 저우진펑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습니다.

 

이날 그는 자신과 키 30cm 이상이 차이나는 중국의 저우진펑을 상대했으나 치고 빠지는 상대의 빠른 속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패했는데요.

 

권아솔 페이스북 캡쳐

 

패배 소식을 들은 권아솔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72cm 중국선수에게 졌다. 국제적 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라는 글을 게재하며 비난했는데요.

 

이어 7일에는 "휴. 진짜 짜증나서 잠 한숨도 못잤네. 중국에서 들어오지마라! 공항 쫓아가서 때릴 거 같으니까. 나라 망신, 로드FC 망신, 개망신"이라는 글을 남기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