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성민 야구선수 SNS 연봉

야구선수 이성민 롯데 투수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특별 우선 지명을 받아 계약금 3억원을 받고 입단한 이성민은 지난해 kt wiz로 트레이드 그해 5월 롯데 자이언츠로 오게 됩니다.

 

김상수와 경북고 동기로 경북고의 주축 투수였지만,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영남대학교에 입학했는데요.

 

영남대학교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일약 대학리그 최고의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제공

 

배우 클라라와 동명이인이어서 야구 팬들은 클라라라는 이명으로 부르고 있으며 롯데 이적 후에는 "꼴데+클라라"의 합성인 "꼴라라"라는 별명과 롯라라라는 별명도 있는데요.

 

이성민 인스타 캡쳐 - 사진

 

 

그는 지난해 8월 이른바 '롯데 이성민 SNS 논란'으로 불리웠던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의 경기 중 자신의 SNS에 접속, 한 이용자의 팔로우 신청을 받아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8대5로 앞선 8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등판해 동점 3점홈런을 맞는 등 1.1이닝 3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는데요.

 

이에 프로 선수답지 못한 행동으로 비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후 경기 중 SNS를 사용한 그에 대한 구단 자체 징계로 벌금 300만원과 KBO 공식 경기(퓨처스 경기 포함) 10일간 출전 정지를 결정하기도 했는데요.

 

 

나이 1990년 3월 30일이며 트레이드로 현 롯데자이언츠 소속인 올해 이성민 연봉 9천500만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시즌 하반기에 마무리로 활약 이에 힘입어 5천200만원이었던 연봉은 무려 82.7%가 올랐는데요.

 

 

올시즌 그는(5승5패 1홀드 평균자책점 7.29) 초반 선발진의 공백이 아쉽지 않을만큼 역할을 다해 다음시즌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