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

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

 

배우 조혜정이 영화 '숲속의 부부'로 첫 데뷔를 치른 가운데, 조혜정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혜정이 긴 머리로 변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최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빋이바빋이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밝은 색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고백부부' 출연 당시 보여줬던 단발머리가 아닌 긴 머리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조혜정 인스타그램 - 사진

 

그의 상큼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과 함께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조혜정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천설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 지난 15일 개봉한 세상 끝에 내몰린 한 가장이 아내를 데리고 무작정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 영화 '숲속의 부부'에 출연했는데요.

 

극 중 故 김성민이 숲 속에서 마주치는 여고생 역으로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한편, 조혜정은 과거 OCN드라마 '신의퀴즈4'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당시 그는 극중 피눈물을 흘리는 헤모라크리아 병 환자 우정미 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연기로 눈길을 모았고, 이후 아버지가 조재현인것으로 알려졌으나 OCN'신의퀴즈4'출연 당시 그는 아버지의 인맥등의 도움 없이 스스로 오디션에 합격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S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동반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는데요.

 

방송화면 캡쳐 KBS 2TV 제공

 

'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등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