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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성 무시 또래배우 누구?
    Entertain 2018. 2. 25. 02:02

    정혜성 무시 또래배우 누구?

     

    배우 정혜성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예능감을 폭발시킨 가운데, 신인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세영 정혜성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4년 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됐다는 정혜성 박세영은 이날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정혜성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신인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또래 배우의 말에 상처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쳐 JTBC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내가 신인이었을 때 이 말을 듣고 충격받았다. 무시당한 느낌? 3글자고 의문형이야"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어 "작품 끝날 무렵에 대부분 선배님들이나 선생님들이나 앞으로 정해진 작품 있어 라고 물어본다. 그래서 네라고 대답한 뒤 돌아온 말이다"고 힌트를 줬는데요.

     

    이에 여러 오답이 나왔고 서장훈이 "또 조연?"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췄습니다.

     

    정혜성은 신인 시절 들었던 말 중에 내려보는 듯한 어조의 "또 조연?"이라는 말이 가장 충격적이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집에 가니까 되게 마음이 상했다"고 전하자 박세영은 "신인이면 작품을 하는 것 자체가 행복한건데 그 분은 그런 마음이 아니었던것 같다. 너무하다"며 위로했습니다.

     

     

    서장훈은 "몸풀기 끝났고 그 사람 맞추기다"며 "몇 살이야, 남자야 여자야"라며 질문을 쏟아냈는데요.

     

     

    또 신인 때는 늘 눈을 중간만 뜨고 인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래들한테는 "눈 깔아"라는 소리를 듣고 선배들한테는 "왜 기운이 없냐"는 소리를 듣자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 지 몰라 중간을 선택했던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마지막으로 자기 전에 자신의 머리와 엉덩이를 쓰다듬는 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막말로 상처를 준 해당 배우의 인성 등을 거론하며 또래배우 정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맞추려고 마녀사냥하지 말자며 마녀사냥으로 인한 무혐의 피해자들이 너무 많았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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