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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빈 장예원 열애 부인
    Entertain 2018. 3. 5. 13:24

    윤성빈 장예원 열애 부인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 열애설로 온라인이 핫 한 가운데, 장예원 윤성빈 팔짱 사진으로 촉발된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윤성빈 장예원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한 네티즌은 윤성빈과 장예원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방송 아님, 지나가다 봤는데 장예원이 팔짱 끼던데", "카메라는 없었고, 장예원이 계속 스킨십하려는 것은 보였다"라는 글을 게재,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가 아닌 '단순한 친분'으로 밝혀졌는데요.

     

    윤성빈 소속사 측은 "개인적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인이었다면 대놓고 만났겠는가?"라며 "확인 결과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장예원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밥 한 번 함께 먹은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또한, 이들의 한 관계자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중계방송사 중 하나인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다. 그러다가 누군가 '밥을 사겠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설명해 두 사람이 밥을 먹은 이유를 해명했습니다.

     

    이어 팔짱을 낀 것과 관련해 "친근한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강조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는데요.

     

    앞서 두 사람은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이후 지상파 방송 3사를 돌면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당시 인터뷰를 맡은 것이 장예원 아나운서였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SBS 제공

     

    장예원은 당시 윤성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설에 최고의 선물을 안겨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평창 스튜디오에 왔어요. 경기부터 궁금했던 모든 것을 얘기했으니 오늘은 쇼트 경기 마치고! 10시 뉴스에서 윤성빈선수 인터뷰로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해당 인터뷰 이후 윤성빈은 인스타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장예원을 팔로우한 것은 물론 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 윤성빈 여자친구 장예원 아나운서가 아니냐고 의심하는 네티즌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로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발탁됐습니다.

     

     

    이후 '한밤의 TV연예', '풋볼매거진 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현지 중계 화면에 장예원의 빼어난 미모가 포착되면서 '월드컵 여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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