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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현 남편 나이차이
    Entertain 2018. 4. 23. 18:36

    오승현 남편 나이차이

     

    배우 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1살 연하의 의사 남자친구와 경기도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그의 남편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오승현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를 통해 "늘 한결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웨딩21 제공 - 사진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복과 격려 너무 고맙습니다. 가족들과 친지분들만 모시게 되어 많은 지인들분께 죄송합니다. 축복해주시는 그 마음 모두 소중히 간직하며 성실하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내일 싱글벙글 웃는 신부 되겠습니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날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오승현이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소속사 또한 이같은 소식을 인정하고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년 만의 임신 소식을 지인들에게 알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오승현은 지난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뽑혀 CF에서 활약하다 2000년 드라마 '루키'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소유진의 라이벌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2001년 장진감독의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서 킬러 정우(신하균 분)의 타깃이 되지만 그를 한 눈에 사로잡는 여인 화이를 연기해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잘난 걸 어떡해', '그대를 알고부터',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등과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아는 여자',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는데요.

     

     

    지난해에는 오키나와 올 로케이션 영화 '맨소레! 식당 하나'에 고하나(최정원 분)의 오랜 친구 은희로 출연하며 복귀를 알렸습니다.

     

     

    현재 오승현 임신 8주차로 활발한 활동을 볼수 있는 기회가 늦춰지긴 했지만 출산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오승현 나이 1978년 03월 01일 만 40세로 한살 연하로 알려진 남편은 1979년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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