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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민 김경란 나이차이
    Entertain 2018. 4. 24. 12:22

    김상민 김경란 나이차이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김경란 김상민 이혼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경란이 올 초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을 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김상민 김경란 이혼이유 성격차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한 달 여 간의 이혼숙려기간을 거친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한 달 간의 이혼숙려기간이 아닌, 수개월 간의 조정 기간을 거쳐 협의 이혼한 것"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하고 3개월 만인 그해 10월 상견례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짧은 교제기간에도 신앙심과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김상민 전 의원은 당시 "김경란은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다. 내게 김경란은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라며 "내가 온전한 한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출발을 돕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런 애틋한 마음으로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5년 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뿐만아니라 김경란 김상민 결혼 축의금 1억 원을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등 선행도 잊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김상민 김경란 결혼 3년 만에 안타까운 이혼절차를 밟으며 부부가 아닌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게 됐는데요.

     

    김경란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방송활동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잡힌 프로그램은 없다. 봉사활동은 이전처럼 자신이 후원하는 곳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로 입사 이후 특유의 단아한 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KBS1 '뉴스라인', '뉴스9', '뉴스광장' 등의 앵커를 맡았는데요.

     

    이후 KBS2 '스펀지', '생생정보통' 등 인기 프로그램을 맡으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사랑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2년 프리 선언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는데요.

     

    2013년 배우 송재희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지만 10개월 만에 결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김상민 전 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는데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한 이후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습니다.

     

    현재 바른정당은 바른미래당으로 당명을 바꾼 상태인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1977년 09월 28일 만 40세와 1973년 07월 14일 만 44세로 김경란 김상민 나이차이 4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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