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 부인 마리 아내 나이

제이블랙 부인 마리 아내 나이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방송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제이블랙 아내 마리 출연이 예고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MBC측은 '상상을 뒤엎는 새로운 며느리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예고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새로운 며느리가 마리 제이블랙 부부로 추정되면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첫방에 대한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이블랙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 해 아내 마리와 함께 제이블랙, 제이핑크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아내와 일찍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동거보다는 제가 많이 왔다 갔다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동거 이유에 대해 그는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캐나다에 계셨다. 남자 신발 하나 있어야 안전하다고 어디서 들었다."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그는 "제 아내를 복덩이라고 생각한다. 아내와 만난 지 일주일 후 우승했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일이 잘 풀렸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그는 "장모님이 캐나다에서 오셨는데 제 머리를 보고 '너무 귀신 바가지다'고 했다."며 "하지만 생긴 것에 비해 사람은 좋아 보인다고 했다. 믿음을 드리기 위해 용돈도 드리고 투자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마리는 남편 제이블랙에 대해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예술가로서도 존경하게 됐다."고 인정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tvN 제공

 

제이블랙은 "건강하게만 있어주면 더 바랄 게 없다."며 아내 사랑을 보였는데요.

 

앞서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예능 '백년손님 - 자기야'에 출연한 제이블랙에게 MC 김원희는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1인자다"며 소개했습니다.

 

SBS 제공

 

이어 그에게 "외모가 정말 이국적이다"며 놀라워했는데요.

 

이에 제이블랙 국적 관련 "미국은 가본 적도 없다"면서 "경기도 성남 출신이다"며 유창한 한국어(?)로 대답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제이블랙은 국내 스트리트 댄스 1인자로 꼽히는 댄서로 힙합댄스를 출 때는 '제이블랙'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걸리시 댄스를 출 때는 '제이핑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프로필에 따르면 제이블랙 나이 1982년 12월 17일 만 35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며느리의, 며느리를 위한, 며느리에 의한 전지적 며느리 시점의 방송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이날 27일 정규 방송으로 돌아오는데요.

 

예고영상 캡쳐 MBC 제공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출연자인 초보 새댁 민지영 김형균 부부와 박세미 김재욱 부부 외에도 새로운 며느리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파격 비주얼과 범상치 않은 레게 머리에 화려한 손톱까지 하루 24시간 흥이 넘치는 개성 만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는데요.

 

평범함은 거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별난 며느리가 찾아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과연 이날 방송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첫방송에서 공개 될 새로운 며느리가 제이블랙 & 마리 부부가 맞을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이날 27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