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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여가수 29세 해외원정 성매매 누구?Issue 2016. 3. 7. 18:00
유명여가수 29세 해외원정 성매매 누구?
수천만 원씩 받고 미국 원정 성매매를 한 유명 여가수가 적발된 가운데, 소문으로만 나돌던 재력가와 여성 연예인 간 성매매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재력가와 성매매 유명여가수 29세 A씨 정체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 조사결과,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성관계 장소에 미국이 포함되어있고 하룻밤에 적게는 1500만 원에서 3500만 원까지 오고간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해외 원정 성매매라는 점, 금액이 크다는 점도 놀랍지만 이번 사건에 유명 여가수 A씨가 포함되어 있어 수사결과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알선책은 성현아 씨 사건에도 연루됐던 전직 연예기획사 대표 강 모씨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연예인들에게 접근해서 성매매에 끌어들였다고 하는데요.
연예기획사 대표인 41살 강 모씨는 작년 4월 미국 LA의 한 호텔에서 유명여가수 29살 A씨와 재력가 45살 B씨를 주선하고 3천5백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 씨는 작년 3월부터 미국 원정 여가수 A씨를 포함해 네 명의 여성 연예인에게 미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 모두 9천만 원이 오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강 씨는 해외원정 여가수 A씨에게 빌려준 5백만원을 갚으라는 독촉과 함께 성매매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0년, 배우 성현아 씨에게 이른바 스폰서를 주선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지만, 또다시 연예인 성매매 알선에 나섰는데요.
앞서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연예인 등 국내 여성들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소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직원 박모(34)씨를 구속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미국에서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상당한 재력을 갖춘 기업가 C씨로부터 한 번에 1500~3500만 원을 받고 여성 연예인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인데요.
범행에 공모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들과 이들을 통해 성매매를 한 가수 A(29)씨 등 9명도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수 A씨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로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편, 법조계 관계자는 "배우 성현아씨처럼 결혼상대로 진지하게 만났다고 하면 유명 여가수 원정 성매매 혐의를 벗고 빠져나갈 수도 있지만 정황상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명여가수 A씨가 해외 국적 소지자에 본인이 교포여서 미국에 있는 사람과 교제했다고 답변할 수 있기 때문에 빠져나갈 구멍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는데요.
성급하게 결론 내릴 단계는 아니고 불구속 수사 이후 검찰 송치, 기소단계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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