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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 신상 SNS 확산 시그널 후폭풍Issue 2016. 3. 5. 19:03
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 신상 SNS 확산 시그널 후폭풍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인주여고생 사건이란 이름으로 '밀양 여중생 사건'을 다루면서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명 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 sns 를 타고 가해자 신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밀양 강간사건의 모습들 커뮤니티 - 사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 신상 및 최근 사진' 등이 돌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캡처 - 사진
한 네티즌이 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 신상이라며 최근 근황과 SNS 주소, 학력 및 현재 직업 등을 정리한 것으로, 정확한 정보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자, 일부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SNS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를 옹호한 여성이 현직 경찰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 4월, 가해자의 친구이며 피해자를 조롱한 여학생이 경찰이 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당시, 가해자를 두둔하고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던 사람이라 후폭풍이 컸으며 해당 경찰청에도 항의가 빗발친 바 있습니다.
추후 경찰청 공지로 당사자가 심적으로 힘들어하니 자제해달라는 게시글 및 해당 글 캡쳐가 있는 개인 블로그에 본인의 사과문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해당 경찰관은 의령경찰서로 발령되었으며, 2014년 2월 12일 경장으로 승진한 사진이 의령 경찰서에 올라왔다가 이후 삭제된 바 있습니다.
밀양 여중생 사건 시그널 tvN 드라마로 다시금 주목 받으면서 가해자들에 대한 재수사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데요.
'시그널'로 인한 후폭풍이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 한공주 포스터 - 사진
한편, 밀양 집단 여중생 성폭행사건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시그널'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벌어진 집단 X폭행 사건으로 고등학생 남학생 40~50명이 여중생 A양을 납치해 1년간 감금과 X폭행, X고문까지 저질러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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