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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에이즈 의심 태국여성 수천명과 관계?
    Issue 2016. 3. 12. 12:36

    인천 에이즈 의심 태국여성 수천명과 관계?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에이즈) 감염 의심 환자인 태국인 여성이 인천 등지에서 x매매를 하다 적발된 가운데. 관계한 남성이 무려 2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천지검은 최근 태국인 x매매 여성 인천 에이즈녀 A씨를 에이즈 감염 의심 환자로 보고 보건당국에 정밀 검사를 요청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5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 지역에서 x매매를 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기방문이 가능한 관광비자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관계한 남성에게 5만~10만원을 수령했고, 나머지는 알선해준 매니저에게 넘겼는데요.

     

    국민일보 기사 캡쳐 - 사진

     

    이러한 방식으로 A씨 등이 벌어들인 돈은 한 달에 1인당 최대 600만∼700만원이라고 합니다.

     

     

    A씨를 포함한 x매매 여성 5명이 1인당 한 달에 100명 넘는 남성과 x관계를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들은 앞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으며 이후 성매매 사실도 추가 적발되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말 국내에 소량의 필로폰을 갖고 입국해 인천 남구 주안동의 한 오피스텔 등지에서 상습 투약하다가 필로폰이 떨어지자 추가로 국제특송우편으로 필로폰 13g을 들여오려 했는데요.

     

     

    마이데일리 제공 - 사진


    과거 지난 2010년 허베이(河北省) 룽청(容城)현에 거주하는 31세 옌더리라는 한 여성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까지 자신과 관계를 맺은 279명 남성들의 전화번호를 공개, 중국이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A씨 에이즈 감염 조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문제는 정말로 심각해지는데요.

     

    279명보다 10배에 달하는 남성과 관계를 맺은 의심되는 인천 에이즈 태국 여성 때문에 지금 인천은 발칵 뒤집힌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검찰은 에이즈 경로를 추적할 수 있도록 x매수 남성 등의 신원정보를 파악에 나섰으나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인천 태국 에이즈 여성 A씨와 성관계를 한 남성이 특정되지 않는다면 x매수자 전원이 에이즈 감염 여부를 검사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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