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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아이돌 멤버 내부정보로 2억 차익
    Issue 2016. 6. 23. 21:09

    유명 아이돌 멤버 내부정보로 2억 차익

     

    유명 아이돌 그룹 리드보컬이 스타급 MC를 이용해 부당 주식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노래와 잘생긴 외모, 연기로도 유명한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스타가 영입될 것이란 소속사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로 일주일 만에 2억원을 벌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부정보로 톱가수 2억 차익

     

    유명 아이돌 그룹 리드보컬 A씨와 스타 MC는 한 소속사 식구로, 지난해 스타 MC가 본인 소속사에 영입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A씨는 미리 주식을 사들여 억대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명 아이돌 내부정보 2억 차익 채널 A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유명 아이돌그룹 리더, 소속사 주식 4억 원 매입

     

     

    A씨는 작년 7월 이전 이 회사 주식 2만 1천주를 매입한 뒤 스타 MC의 전속계약 발표 이후 되팔아 약 2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이 사건을 지난달 4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으로부터 이첩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전량 매도 ... 2억 원대 시세차익

     

     

    검찰은 현재 압수수색을 통해 입수한 물품들을 조사하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소속사 관계자

     

    이런저런 소문이 돈다는 건 얼핏얼핏 들리기는 하더라고요.

    수사가 끝날 때까지 저희가 뭐라고 말하지 않는 게...

     

     

    '미공개 정보 입수해 주식 매매' 여부 수사 초점

     

    A씨가 소속사 내부 관계자에게서 입수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대상이지만 내부자가 아닌 경로로 정보를 입수했다면 과태료만 물거나 무혐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 통해 정보 입수했다면 형사처벌 대상

     

    검찰 관계자는 "아직 혐의를 단정할 순 없지만 스타 MC는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힌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내부자 아닌 경로 정보 입수 ... 과태료나 무혐의

     

    한편, 유명 아이돌 멤버가 내부정보로 2억의 부당 차익을 얻은 혐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사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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