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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회장 상태 의식불명
    Issue 2016. 7. 22. 13:14

    이건희 회장 상태 의식불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스캔들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내사 착수를 고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건희 상태 및 이건희 현재상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현재 서울 삼성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것은 지난 2014년 5월10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건희 뉴스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2년 넘게 의식불명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로 이 회장은 병원 입원 후 의식을 찾지 못해 삼성그룹은 물론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사왔는데요.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말을 인용해 이 회장의 현재 상태는 종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폐기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요.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들이 수시로 이 회장의 병실을 찾고 있으나 병세가 호전되었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이건희 회장 상태가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2014년 11월인데 당시 삼성은 의료진의 말을 빌려 "심장기능을 포함한 신체기능은 정상을 회복해 안정적인 상태이며 하루 15∼19시간 깨어 있으면서 휠체어 운동을 포함한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지난해 6월에는 한 인터넷 매체가 삼성 서울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이 회장을 망원렌즈로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사진 속 이 회장은 인공호흡기와 의료장비 없이 자가호흡을 하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건희 의식불명 상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사망설은 증권가 찌라시의 단골메뉴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에도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다는 증권가 찌라시가 돌아 삼성그룹 계열사 주식들이 요동치기도 했는데요.

     

     

    삼성은 이 회장의 사망을 유포한 찌라시의 배후를 찾아달라며 현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놓았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 방송 화면 캡처 뉴스타파 제공 - 사진

     

    얼굴을 돌렸을 때 빛의 변화라든지

    특히 표정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봤을 때

     

    한편, 이날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경찰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건희 회장의 동영상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검토했으나, 현 상황에서는 내사 착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내사 착수가 가능한지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이걸 위변조 됐다라고 볼 수 있는 증거는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사 착수가 어렵다고 결론 내린 부분은 공개된 동영상에서 결정적인 ㅅㅁㅁ 행위가 등장하지 않았으며 또한 이건희 회장도 옷을 입은 채 몇 마디 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처벌이 힘들다는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 전문 대학교수 2명

    "동영상 합성, 조작,

    변조, 위조 없다"

     

    또한 경찰은 해당 혐의뿐 아니라 협박 등 혐의 적용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다만 보도를 위한 영상이었던 만큼 원본에 결정적인 장면이 등장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희 회장 커뮤니티 - 사진

     

    경찰 관계자는 "수사국에서 법률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뉴스타파 측에서 동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등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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