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키 몸매

전인지 키 몸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두 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전인지 몸매 및 키 등 프로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2년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는 LPGA 투어 첫 우승을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기록했는데요.

 

전인지는 작년 한·미·일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LPGA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부상 등으로 고전했고 신인왕 랭킹 1위(923포인트)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올 시즌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는데요.

 

커뮤니티 전인지 - 사진

 

 

그러나 전인지는 에비앙 챔피언십 첫째 날부터 뛰어난 샷감을 뽐내면서 첫 우승이자 생애 2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전인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박세리에 이어 첫 우승과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하는 두번째 선수가 되는데요.

 

소속팀은 하이트진로며 175cm의 키에 이기적인 몸매를 지닌 전인지 학력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부에 4학년 재학중입니다.

 

 

전인지는 지난해 7월 골프 브랜드 핑(PING)의 신제품 여성 골프클럽 '랩소디(Rhapsody)'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는데요.

 

핑랩소디 제공 - 사진

 

인형으로 착각할 만큼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한 전인지는 운동선수로 보이지 않을 만큼 전문모델에 뒤지지 않는 포즈를 연출해 현장에 있던 촬영관계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KLPGA 제공 - 사진

 

한편, 전인지는 지난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는데요.

 

 

이번 대회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1라운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전인지는 3라운드서도 차분하게 타수를 줄여나가며 독주하면서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