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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쇼헤이 연봉 여자친구
    Sports 2018. 4. 7. 17:09

    오타니 쇼헤이 연봉 여자친구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린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오타니 쇼헤이는 미일 포스팅시스템 규약에 따라 에인절스가 내줄 수 있는 최대 계약금 231만5000달러에 54만 5000달러(약 5억7000만원)의 연봉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천문학적인 연봉으로 유명한 메이저리그에서 오타니 연봉 최하위에 속하는 아주 적은 액수입니다.

     

     

    메이저리그 노사협정에 따르면 25세 미만 외국인 선수의 연봉과 계약금 액수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24세인 오타니는 제한된 연봉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적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그는 역대급 스폰서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일본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지난해 11월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오타니가 미국 광고업계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스폰서료로 연봉의 40배가 넘은 2000만 달러(약 216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USA 투데이의 기사를 인용 '미국 광고업계의 계산에 따르면 오타니의 가치는 메이저리그 톱 수준으로 복수의 광고대리업체가 스폰서 계약으로 연간 2000만 달러가 넘는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액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닛칸스포츠'는 미국 광고업계의 예상이 맞는다면 오타니의 스폰서 수입은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달라진다고 평가했는데요.

     

    아울러 오타니의 에이전트사인 CAA가 스폰서 계약에 강점이 있어 거액의 스폰서료를 유치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면서 오타니 쇼헤이 여자친구 풍문에 대한 궁금증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데요.

     

    일본 꽃미남 야구선수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는 그동안 수많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 실체가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지지가 높은데 실제로 일본의 대표적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검색하면 '여자친구'가 자동으로 연관검색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요.

     

    앞서 그는 일본 모델 아사히나 아야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아사히나 아야(asahina aya)

    1993년생 키 171cm
    모델이지만 본인은 배우 희망

     

    오타니 여자친구 소문의 주인공 아사히나 아야는 제3회 DHC 신데렐라 어워드에 참가한 뒤 모델 패션 잡지 'RAY'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데요.

     

     

    1984년생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겸 모델
    키 165cm
    오타니 쇼헤이 쿠지 아키코 두 사람은 5년전부터 인터넷에 연관검색어 있을정도로 유명.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역시 오타니 쇼헤이와 5년전부터 인터넷에 연관검색어가 있을정도로 유명한 동갑내기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겸 모델 쿠지 아키코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한 스포츠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직까지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다"고 공공연히 밝혔을만큼 야구에 집중하는 '노력형 천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타이 쇼헤이는 큰 키에 다부진 체력과 미소년 얼굴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면서, 열애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오타니는 이날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말 홈런을 때려냈는데요.

     

    에인절스가 0-6으로 끌려가던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오타니는 상대 선발 대니얼 고셋의 3구째 시속 93.8마일(약 151㎞)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MLB닷컴 캡쳐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비거리 137m짜리 대형 홈런으로 타구 속도는 시속 112.4마일(약 181㎞)이었는데요.

     

    지난 2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승리 투수가 된 오타니는 하루를 쉬고 4, 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과 이날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올리며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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